[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서울 서남부권 종합병원 에이치플러스(H+)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29일
병원 세미나실에서 ㈜주니어유나이티드아카데미(대표 박종경 / 이하 'AAFC')와 건강증진을 위한 포괄적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H+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좌4)과 유소년 축구클럽 'AAFC' 박종경 대표(우4) 가 29일 H+양지병원 세미나실에서 건강증진을 위한 포괄적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AAFC(All About Football Club)' 회원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 지원과 대회 경품 지원 등
유소년 축구발전과 회원의 건강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AAFC' 는 회원수 2,800여명을 보유한 서울시 최대 클럽형 축구아카데미로 지역 사회공헌활동과 유소년 축구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를 하고 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AAFC' 회원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 지원은 물론
건강과 질병 등을 주제로 건강강좌 프로그램을 개설하기로 했다.
AAFC 역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축구교실을 운영하는 등 양 기관의 우호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은 "AAFC 와의 지속적 상생협력으로 유소년 축구발전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며 회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본원 척추관절센터, 건강증진센터를 중심으로 모든 진료센터에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상만 기자 smle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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